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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협력과 연대 기반의 네트워크 강화 및 평생학습도시 광명의 청사진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 추진
광명시(시장 박승원)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광명시 평생학습원과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 등에서 평생학습 관계자(평생학습 관련 부서·동 및 유관기관)를 대상으로 ‘2024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 연수’를 실시했다.
이번 연수는 DISC 성격행동유형 검사(월리엄 몰턴 마스터 박사 개발)를 통해 ‘나’의 업무 성향을 이해하고, 이를 기반으로 광명시 내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평생학습 관계자들과 소통하고, 나아가 평생학습도시로서 광명의 미래 모습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,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.
총 3회의 연수가 진행되었으며, 자치분권과, 일자리창출과, 탄소중립과 등 5개 부서와 10개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광명문화원, 광명시가족센터, 청년동, 광명시고혈압·당뇨병등록교육센터 등 16개 유관기관의 평생학습 관계자 90여 명이 참여했다.
부서·동의 평생학습 담당 공무원과 평생학습 유관기관, 주민자치회 교육 관련 분과위원과 매니저만이 아니라 광명시 내 인접 동 단위를 묶어낸 5개 권역별로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·추진하는, 시민으로 구성된 광명시 권역별 실무위원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.
박승원 광명시장은 “평생학습도시 광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 중요한 것은 광명시 평생학습 관계자들 간 협력과 연대에 기반한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” 이라며, “다양한 현장 속에서 여러 형태로 모인 평생학습 관계자 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갈 것” 이라고 밝혔다.